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삼성그룹 창업주인 故 이병철 회장의 손자 이재찬(46)씨가 18일 오전 7시께 서울 용산구 이촌동 D아파트 주차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이 씨가 투신자살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숨진 이 씨는 고 이병철 회장의 차남 이창희 전 새한미디어 회장의 둘째 아들로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조카이다. 이창희 전 회장은 1991년 백혈병으로 작고했다.한편 이 씨는 최원석 전 동아그룹 회장의 딸 선희씨와 결혼했으며, 새한그룹은 경영난을 겪다가 2000년 해체됐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온라인 뉴스팀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노조 파업에 현대차그룹 조 단위 손실 우려...영업익 전망치 하향 김동연 지사, "수원 영화지구 세계적 문화·관광 거점으로 육성" 셀트리온·유한양행, 제약 업계 일자리 창출 으뜸기업 '사회적 경제 박람회' 찾은 김동연 지사, "사회적 경제는 우리 사회의 '가성비'" 김동연 지사, 성균관대 반도체시스템공학·반도체융합공학과 학생들과 문답으로 소통 SK하이닉스, 세계 최초 HBM4 양산 체제 구축…AI 성능 최대 69%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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