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짱에 훈남 스타일 남성과 전세홍은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어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하지만 이 사진은 전세홍이 MC를 맡고 있는 QTV ‘여자만세’의 촬영 모습을 담은 것으로 방송을 통해 만난 남성과의 데이트를 담은 것. 전세홍은 “남자친구가 없었는데 방송을 통해 멋진 남성을 만나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전세홍이 수영복을 입고 등장하자 촬영스태프들의 탄성과 팬들의 카메라 세례에 촬영이 중단되는 등 자타공인 명품 몸매의 매력을 선보였다는 후문.
롤러코스터 ‘루저전’에서 백종민과 호흡을 맞추며 “찌질이”라는 유행어를 탄생시킨 전세홍은 시트콤 ‘연예빅뱅’에도 캐스팅되어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한편 전세홍의 수영복 매력이 공개되는 ‘여자만세’ 18일 밤 12시 Q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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