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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준, '강지환 품으로' 이적...SS501 해체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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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준, '강지환 품으로' 이적...SS501 해체 임박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8.18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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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501 멤버 김형준이 강지환 등이 소속된 에스플러스엔테테인먼트(에스플러스)로 이적할 것으로 18일 알려졌다.

김형준의 이적은  SS501 멤버 김현중, 박정민에 이어 세번째로, SS501은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게 될 전망이다.

현재 김형준이 새롭게 전속계약을 검토 중인 곳은 배우 강지환, 가수 조성모 등이 소속된 에스플러스다.

연예계에 따르면 김형준은 에스플러스와 손잡고 연기자로의 도약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김형준이 SS501 활동을 통해 이미 아시아권에서 인기나 인지도가 높은 까닭에 한류 스타 매니지먼트와 한류 콘텐츠 사업을 진행 중인 에스플러스 측과의 시너지도 높을 것으로 관계자들은 내다보고 있다.

에스플러스 고위 관계자는 이날 "아직 전속계약을 거론할 단계는 아니지만 김형준의 일본 활동에 대한 여러 기획을 의논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고 말했다.(사진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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