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을 표지모델로 내세운 9월호 패션매거진 ‘알루어(Allure)’에 인터뷰 내용을 일부 공개된 것.
한때 패리스 힐튼의 절친이었던 카다시안은 무명시절 남자친구 레이 제이와의 섹스비디오가 유출되면서 갑자기 유명세를 탔다.
하지만 킴 카다시안은 문제의 섹스비디오 때문에 유명세를 얻었지만 당시를 생각하면 후회가 된다고 고백했다고 전해졌다.
알루어와의 인터뷰에서 킴 카다시안은“결코 자랑스러운 일은 아니다"며 “매우 창피했다. 하지만 이제는 그 때의 기억에서 벗어나고 싶다”고 털어놨다.
한편 킴 카다시안은 섹스비디오 사건 이후 리얼리티쇼의 주인공으로 발탁되면서 승승장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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