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를 둘러싸고 신민아와 박수진의 3각관계를 이루는 본격적인 신경전이 펼쳐진다.
18일 방송되는 SBS 수목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이하:여친구)' 3회에서는 이승기를 둘러싼 신민아와 박수진의 묘한 신경전이 그려지게 된다.
지난 12일 2회에서 ‘대웅(이승기 분)’이 첫눈에 반한 ‘혜인(박수진 분)’과 ‘미호(신민아 분)’가 처음으로 만나는 장면에서 극적으로 끝난 후 이들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3회부터 이들의 갈등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것.
3회를 시작으로 전개되는 이들의 삼각관계는 앞으로 아슬아슬한 스토리를 만들어가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여줄 것으로 보인다.(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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