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달이' 김성은(20)이 10년 연상의 작곡가 홍 모 씨와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김성은과 홍 씨는 최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이 수차례 목격되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홍 씨는 하반기 출시될 신인 가수의 음반 작업에 참여하고 있는 신예 작곡가로 목격자들에 따르면 호감형의 편안한 인상으로 보였다고.
김성은과 홍씨가 만나기 시작한 것은 김성은이 지난달 초 SBS E!TV '뷰티 솔루션 이브의 멘토'를 통해 눈·코·무턱·구강돌출·안면 비대칭 등 대대적인 성형 수술을 받고 회복기를 가진 시기다.
앞서 김성은은 '아역 배우 후유증'을 겪으며 힘든 청소년기를 겪은 후 조만간 연기활동을 재개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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