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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200m 결선진출..'마린보이' 부활 신호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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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200m 결선진출..'마린보이' 부활 신호탄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8.19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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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보이' 박태환(단국대)이 2010 팬퍼시픽수영선수권 남자 자유형 200m 결선에 진출했다.

박태환은 19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의 윌리엄 울렛 주니어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대회 첫날 남자 자유형 200m 예선에서 1분47초85로 레이스를 마쳐 4조 5위, 전체 31명 중 6위로 8명이 겨루는 결선에 진출했다.

개인 최고 기록 1분44초85에는 3초나 뒤졌지만, 예선인데다 이날 자유형 1500m까지 두 종목에 출전해 체력 안배를 한 것으로 풀이된다.

예선 1위는 미국의 라이언 로치트(1분46초10)가 차지했다. 박태환은 결선에서 7번 레인을 배정받았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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