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리가 다음달 6일 연상의 전도사와 결혼식을 올린다.
19일 '머니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이유리의 한 측근은 이미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자신이 주연한 SBS 드라마 종영 이후로 결혼 날짜를 택했다고 전했다.
이유리 측근에 따르면 이유리의 마음을 사로잡은 예비신랑 A씨는 이유리와 같은 기독교 신자이며 전도사다.
두 사람은 같은 종교 안에서 믿음과 사랑을 키워나가다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며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A씨는 호남형으로 자상한 인품과 성실한 성품을 지녔으며 남성으로 넓은 이해심을 지닌 재사로 알려졌다.
이유리는 19일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웨딩촬영을 마친 상태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유리는 웨딩촬영 내내 이날 행복한 예비신부의 설렘을 숨김없이 드러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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