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윤아가 이데일리TV 개국 3주년 특집 '발칙한 반란-청년불패'의 MC를 맡았다.
작년 MBC 파일럿 프로그램 '네 마음을 보여줘'에서 MC를 맡은 이후 1년 만에 처음이다.
'청춘불패'는 젊은 CEO들을 취재한 프로그램이다. 앱스토어에 버스 안내 프로그램을 만들어 히트 친 유주완 군을 비롯해 독일창업지원 프로그램으로 1인 창업 IT기업을 꿈꾸는 독일 소녀 예나까지 10명의 젊은 CEO를 만날 예정이다.
김윤아는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을 다뤘다"며 "제 나이 또래거나 저보다 어린 젊은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다. 제가 좋아할 수 있는 스타일의 프로그램이기에 MC를 맡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10부작 청년불패는 오는 9월3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사진-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