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악마를 보았다'의 신예 김인서에 대한 관객들의 반응이 사뭇 남다르다.
배우 김옥빈과 싱크로율 100%일정도로 닮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 큼직하고 강렬한 눈망울이 가장 닮은 점으로 꼽히고 있다.
관객들은 "정말 김옥빈인 줄 알았다" "김옥빈이 출연한 영화인 줄 알았다" "정말 닮았다" "캐릭터 성격에 머리스타일까지 완전 김옥빈이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인서는 극중 별장 여자 세정으로 출연해, 연쇄살인마 장경철(최민식 분)과 강렬한 정사신 연기를 선보인다. 아스트랄한 매력을 뽐내며 관객들의 뇌리에 기억된다.
1984년생인 김인서는 8등신 몸매로 각종 CF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드라마 '돌아와요 순애씨' '직장연애사', 영화 '애자'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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