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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스 심경고백, '불러만 준다면 알래스카라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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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스 심경고백, '불러만 준다면 알래스카라도 좋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8.20 20:25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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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사고를 일으킨 럭스가 5년만에 팬들앞에 섰다.

지난 2005년 모 음악방송에서 첫 출연한 럭스는 함께 무대 오른 카우치의 노출로 인해 출연이 금지된 것이다.

이에 럭스는 “그 때의 사건 이후 2~3년 동안은 망치로 얻어맞은 듯 어벙벙했지만 이제는 웃을 수 있다”며“불러만 주면 알래스카라도 달려가 공연을 하고 싶지만, 출연 금지 목록에 이름이 올라 불가능하다”고 말하며 당시를 회상했다.

럭스는 “현재 언더에서 활동을 하고 있다”며 오는 11월 20일 일본에서 열리는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등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사진-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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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2019-01-29 16:29:39
.....웃겨? 정신못차렸네.. 인디밴드 자체를 죽이고 방송에 있던 식구들 그 밑식구들 사회열심히시작하려던 직장인들 이후 가수들 등등등 얼마나 많이 피해를 줬니? ...웃겨? 혼자 귀마개끼고 혼자 음악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