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과 함께한 이번 편에는 충청남도의 첫 번째 마을에서 주민들에게 이름을 묻자 모두 ‘내가 마을’이라며 이구동성이다. 그 이유인 즉 마을 이름이 ‘내가’였던 것.
박철이 찾은 두 번째 마을에서는 꼭 가봐야만 마을인거 같은 ‘와야마을’ 등이 이색 마을 이름으로 꼽혔다.
박철은 마을 어른들에게 안부를 전하며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한편 이 외에도 박철이 새겨진 마을 비석이 보이는 등 박철은 “내가 왕이다”고 외쳤다.(사진-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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