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스타골든벨 1학년 1반’ 최근 녹화에 참여한 이유진은 아이스하키 감독인 남자친구에게 “결혼하자”고 깜짝 발언을 해 주위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 지석진은 이유진에 대해 “3년 째 연애 중인 이유진”이라고 소개했고 이에 신정환이 “요즘 ‘스타골든벨’에서 공개 청혼하는 것이 유행이다. 공개청혼 하라”고 바람을 넣었다.
이에 이유진은 다소 당황하는 듯 보였지만 진지한 모습으로 “3년 동안 여러 가지 일이 많았지만 사랑한다. 이제 결혼하자”고 남자친구를 향해 당당하게 프러포즈 했다.
한편, 이유진의 남자친구는 1978년생으로 이유진보다 한 살 연하이며 아이스하키 선수 출신으로 현재 아이스하키 감독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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