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은 21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서예슬이 조권의 판넬을 꺼내들고 아찔한 댄스를 선보이는 도발을 참지 못하고 남편 조권의 판넬에 입을 맞추는 사건이 발생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일부 네티즌들은 “누구를 따라하는 게 정도가 지나치다” “별로 닮지도 않았는데 왜 방송에서 호들갑인지 모르겠다” 등 부정적인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반면 다른 네티즌들은 “연예인 데뷔하려고 하나? 방송출연해 공격대상이 됐으니 보기 안쓰럽다” “스무살이면 한창 예쁘고 어릴 때인데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다” “악플 신경쓰지 말고 힘내라” 등 격려와 걱정을 아끼지 않는 반응도 보이고 있다.
한편 방송에서는 가인과 닮은꼴로 최근 네티즌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됐던 서예슬(20)이 출연해 수준급의 춤솜씨와 스타일로 진짜 가인에게 도전장을 내밀어 화제가 된 바 있다.(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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