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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영화 ‘피라냐’무삭제 개봉 확정..섹시와 흉폭으로 무더위 '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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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영화 ‘피라냐’무삭제 개봉 확정..섹시와 흉폭으로 무더위 '싹'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8.22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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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와 흉폭의 컨셉을 앞세워 화제가 되고 있는 3D 영화 ‘피라냐’ 상영 등급이 개봉을 한 주 앞두고 ‘청소년 관람불가’ 로 최종 확정됐다.

‘피라냐’의 수입사 측은 무삭제-무수정으로 국내 개봉이 확정돼 아찔한 스릴을 가감 없이 즐길 수 있게 됐다고 22일 밝혔다.

수입사에 따르면 이 영화는 기획단계부터 ‘성인들을 위한 3D 영화’를 지향한 만큼 영화 속에 등장하는 장면들의 수위는 높아질 수밖에 없었는 설명이다.

영화 속 배경인 빅토리아 호수에서는 시종일관 아슬아슬한 몸매를 자랑하는 '켈리블룩'을 비롯해 수많은 미녀들이 비키니 파티를 즐기고 ‘젖은 티셔츠 선발대회’를 통해 더욱 아찔한 섹시함을 발산한다.

또 2만여 명의 사람들이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 치는 모습과 사람을 사정없이 물어뜯는 무자비하고 흉폭한 피라냐 떼의 모습은 긴장감과 박진감을 선사한다.

영화 '피라냐' 는 오는 26일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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