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후덕봄에서 진정한 여신봄으로 거듭났다” “다이어트에 몸 상하지 않게 조심해라” “여신이라는 말이 아깝지 않다” “무대 위 모습을 빨리 보고 싶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앞서 박봄은 체중 감량을 위한 다이어트를 선언한 뒤 상추를 입에 문 사진을 공개해 이른바 상추 다이어트에 대한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한편 박봄과 같은 2NE1의 멤버 산다라 박은 지난 2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놀라보게 달라진 박봄의 사진을 게재하고 “얼마 전 더운 촬영장 에어컨 앞에서 여신 흉내 내는 중인 봄여신”이라는 글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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