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된 KBS 2TV '출발드림팀'에서는 멤버들이 묵고 있는 숙소를 급습, 각 멤버들의 방안이 낱낱이 공개됐다.
방안을 수색하던 중 MC 이창명은 김병만이 화장품이 담겨있는 화장품 통에 크게 한글로 화장품 이름을 써 놓은 것을 소개했다.
이에 대해 김병만은 "한글을 모르는게 아니다"며 "가끔 멀리서 보면 헷갈려 왁스로 세수하는 경우가 있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KBS 2TV '출발드림팀'은 준호(2PM), 진온(포커즈), 알렉산더(유키스), 상추(마이티마우스), 이상인, 이병진, 김병만이 국내 최초 홍콩의 국제용선대회에 참가해 4위를 차지했다.(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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