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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소속사 사장 ‘박명수’와 “나쁘게 헤어질까 고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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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소속사 사장 ‘박명수’와 “나쁘게 헤어질까 고민 중”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8.22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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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명수가 설립한 '거성엔터테인먼트' 소속 개그맨 김경진이 고민을 고백했다.

김경진은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스타골든벨-1학년 1반'에 출연해 "박명수가 연예인으로서 신비주의를 제안했지만 집, 가족, 여자친구를 모두 공개하는 바람에 3년 단기계약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박명수가 말하길 빼먹을 게 없어 길어도 3년이라고 했다. 그래서 3년 계약에 계약금 30만원, 계약 파기하면 연예계 매장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매니저가 한명밖에 없어 오늘도 제 차 타고 왔다. 사장 박명수와 좋게 헤어질까, 나쁘게 헤어질까 고민하고 있다"고 말해 출연진들의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경진 외에도 KBS 아나운서 출신 최은경, 가수 고영욱, 코요태의 신지, 대국남아의 가람 인준, 나인뮤지스의 이샘 라나, 배우 줄리엔 강, 성혁, 이다인 등이 출연했다.(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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