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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 '우린 지난해 매니저에게 한 일을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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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 '우린 지난해 매니저에게 한 일을 알고 있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8.23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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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현준이 지난 폭행사건의 매니저에게 안부를 전했다.

지난 22일 MBC에서 방송되는 ‘일요일 일요일 밤에’ ‘오늘을 즐겨라’ 코너에서 신현준은 정준호, 공형진, 김현철, 정형돈, 서지석, 승리와 함께 공동 MC를 맡았다.

이날 첫 방송에서 ‘오늘을 즐겨라’ 공동 MC인 김현철은 “1년 이후에 책을 낸다는 것은 프로그램이 1년 이상 간다는 것 아니냐?”는 물음에 신현준은 “약속을 지키고 싶지만 남들이 나를 그렇게 만드는 수가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현철은 “예전처럼 매니저 때리고 그러실 건가?”질문에 신현준은 “너 어디서 뭐하고 사니?”라고 안부를 물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신현준의 매니저는 지난 2009년 폭행당했다고 신현준을 고소한바 있다.(사진-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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