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서울서대문경찰서는 도심 거리에서 20대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강제추행)로 서울지방경찰청 소속 서모(41) 경사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3일 밝혔다. 서 경사는 지난 19일 오후 10시40분께 서대문구 북아현동 거리에서 행인 A(27.여)씨의 엉덩이를 수차례 만지는 등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이 광경을 본 다른 여자 행인의 신고로 현장에서 검거되고서 "술에 많이 취해 당시 상황이 전혀 기억나지 않는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별도의 진상조사를 벌여 서 경사의 징계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최태원 SK 회장 "AI 발전, 사회적가치 측정 한계 해결할 전환점 될 것" 농협, 고위직 선출 과정에서 외부기관 활용한다... 경영혁신 방안 추진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도시농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옥상텃밭 활동 보고회' 참석 넥슨 네오플 노사, 임단협 잠정합의...넥슨코리아와 동일한 수준 신한·KB·하나금융, ESG등급 'A+'... 중징계 받은 증권사는 줄줄이 하락 보람할렐루야, 6년째 정기 헌혈 캠페인 실시...혈액 수급 동참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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