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파서 잠이 오질 않는다. 항생제를 얼마나 더 먹으란 말이냐" "..문병 좀 와주세요" "주사를 네 방 맞았더니 몽롱하니 좋구나"라고 글을 남겼다.
앞서 김성은은 지난 14일 KBSN ‘너라면 좋겠어’에 출연하며 연예계에 컴백할 예정이었으나 사전 예고 없이 오디션에 불참해 잠적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프로그램 제작진은 "오디션 전날까지 김성은이 참가의지를 밝혔지만 당일 문자와 전화 모두 연락이 되지 않아 결국 출연할 수 없었다"며 "다음날 김성은에게 '오디션 정보를 정확히 알지 못했다'는 연락이 왔지만 이미 오디션이 끝난 상황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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