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차로 혼다와 스바루가 꼽혔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일 보도했다. 크라이슬러와 메르세데스-벤츠는 최하위를 기록했다.
미국 소비자 문제 전문지 컨슈머 리포트 4월호에 따르면 혼다와 스바루 모델은 신뢰도와 안전성, 편리성, 연비 등에서 모두 추천을 받아 추천율 각각 100%를 기록했다. (표 참조)
이어 도요타가 85%로 3위를 기록했으며 마츠다와 BMW가 73%와 63%로 뒤를 이었다. 현대자동차와 기아차는 42%로 10위에 머물렀다.
크라이슬러는 21%, 메르세데스-벤츠는 0%로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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