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대구 중부경찰서는 2일 교회 헌금함을 턴 혐의(절도)로 이모(57.여)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씨는 지난해 12월 17일 대구시 중구의 한 교회 헌금함에서 신도 A씨가 십일조로 낸 100만원권 수표 1장을 꺼내 달아나는 등 최근까지 같은 장소에서 2차례에 걸쳐 100만원 수표 11장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교회에서 헌금한 수표가 사라지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한 경찰이 수표 거래 명세 확인에 나서 덜미가 잡혔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김동연 지사, "세계 100대 '기술 선구자 스타트업'에 도내 기업 두 곳 선정" 함저협, 급성장하는 베트남 시장서 한국 음악저작권 보호 나서 [현장] 사각지대 아동 돕기에 진심인 스마일게이트...옥상 텃밭에서 키운 채소로 건강 챙기고 아이들 심리치료까지 신한은행, 창립 43주년... 정상혁 행장 "고객 신뢰 받는 일류 될 것" 유진그룹, 신사옥으로 서울 마포구 별정우체국연금관리단 빌딩 매입 추진 경기도, ‘폭염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취약계층 인명피해 없도록 적극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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