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F는 새학기를 맞아 '알람 영단어'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첫 선을 보인 '알람 영단어' 서비스는 고등학생 영어 교과서의 진도에 따른 영어단어와 수능.내신 핵심 단어를 매일 학생이 입력한 시간에 최대 3회까지, 1회당 2단어를 문자 메시지로 받아보는 신개념 모바일 교육 서비스다.
KTF는 올해 6월30일까지 알람 영단어 서비스에 신규로 가입하는 고등학생이 자신의 작년 2학기 영어 성적과 올해 1학기말의 영어성적을 비교, 오는 8월께 성적향상에 따른 포인트 및 '알람 영단어' 이용포인트를 집계해 장학금 수혜 대상자를 선정한다.
장학금 수혜자는 모두 10명으로 각 100만원씩 총 1천만원의 장학금을 받게 되며, 장학금 수혜 학생이 다니는 학교에는 총 10대의 LCD TV가 각 1대씩 주어진다.
행사 진행과정 등 자세한 내용은 알람 영단어 홈페이지(www.alarmenglish.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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