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선보인 2011년형 뉴 포레스터는 21년 만에 3세대 박서엔진이 새롭게 장착됐다.
박서엔진 특유의 낮은 무게중심과 뛰어난 진동 밸런스, 가벼운 중량, 콤팩트한 사이즈 등의 장점을 유지하면서도 친환경성과 주행성능을 높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가벼운 엔진 및 구동계 부품과 고효율 콤팩트 오일 펌프 등을 활용해 엔진 내 마찰력을 30%가량 감소시켜 연비효율을 10% 이상 높였다. 최대출력 172마력에 최대토크 24.1㎏.m이며, 연비는 ℓ당 10.6㎞이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3천790만원.
최승달 대표는 "날씨가 춥고 눈이 많은 올겨울 같은 날씨에 탁월한 주행 안정성과 연비 향상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biz&ceo뉴스/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유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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