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의 지드래곤이 일본 모델 겸 배우 미즈하라 키코와 열애설에 대해 부인하며 “왜 저만 키코와 열애설이 났는지 의아”하다고 밝혀 화제다.
지드래곤의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키코는 다른 빅뱅 멤버들과도 모두 친하다”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의 열애설은 지난해 8월 일본 현지 언론들을 통해 제기됐다.
지드래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이를 공식 부인했지만 두 사람의 열애설은 계속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지드래곤이 직접 이를 부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드래곤은 “모델 출신이라 내가 의상에 관심이 많아 같이 쇼핑을 몇 번 다녔던 게 오해를 산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탑은 “개인적으로 키코는 나와 더 친하다”고 덧붙였다.
(사진=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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