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시크릿가든'의 경제적 효과가 200억원에 육박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됐다.
17일 언론보도 등에 따르면 시크릿가든은 1회당 총 32편의 광고로 약 82억원 정도의 수익을 벌어들였다.
또한 일본을 비롯한 해외 13개국에 판매되면서 광고와 판권으로 130억원 가량의 수익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드라마 OST는 3만장이 매진돼 20억원 이상의 수익을 창출했으며 지난 15일 열린 콘서트는 2천석이 매진돼 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한편 '시크릿가든'은 달력, 만화, 스마트폰 앱 등 갖가지 부가상품들을 바탕으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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