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시크릿가든' 마지막회에서 임감독이 건넨 대본 '7광구'가 하지원의 차기작인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시크릿가든'에서 길라임은 유부녀라는 사실을 액션스쿨에 알리러 갔다가 임감독에게 새 작품 '7광구'의 대본을 받게된다.
방송이 끝난 후 '7광구'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이어졌고 이 대본은 실제 김지훈 감독의 괴수영화로 올 여름 개봉을 앞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하지원이 출연한 진짜 영화구나", "왠지 기대된다", "센스 만점, 독특한 홍보다"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하지원, 안성기, 이한위 등이 출연하는 '7광구'는 석유 시추선에서 벌어지는 심해 생명체와 인간의 사투를 그린 블록버스터 영화다. (사진=SBS '시크릿가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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