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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면 밤마다' 현빈 목소리 출연..."유이, 전생에 나라 구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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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면 밤마다' 현빈 목소리 출연..."유이, 전생에 나라 구했나?"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1.18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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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유이가 원빈, 현빈과 나란히 전화통화를 해 주위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17일 방송된 SBS '밤이면 밤마다'에 출연한 공형진이 유이의 부탁에 원빈과 현빈에게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유이는 현빈과 전화연결이 되자 “주원앓이를 하고 있다”며 “저 아세요?”라고 물어 폭소를 터트렸다.

영화 ‘아저씨’로 충무로에서 가장 핫한 배우 원빈과 전화 연결이 이어졌다. 유이는 자신을 소개한 뒤에 역시나 "혹시 저 아세요?"라고 물었다. 이에 원빈은 “당연히 잘 알고 있다. 워낙 다들 좋아하는 분”이라고 답을 했다.

원빈과 대화를 이어가던 유이는 “다리가 너무 떨린다”며 매우 긴장한 모습을 보기이기도 했다.

또 현빈은 장안의 화제가 된 ‘시크릿 가든’에서 “문자왔숑”를 직접 보여 달라는 김제동의 제안에 쑥스럽다며 망설이다 결국 선보여 모두를 열광케 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이가 전생에 나라를 구했을 것이다" "완전 부럽다" "방송 후 사석에서 따로 연락은 안했으면 좋겠다" 등 질투어린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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