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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김태희 '빵점' 대굴욕… "제1회 공주능력평가는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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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김태희 '빵점' 대굴욕… "제1회 공주능력평가는 어려워?"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1.18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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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친아로 유명한 탤런트 김태희(31)가 ‘빵점’을 받아 화제가 됐다.

18일 MBC TV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 SNS에 김태희가 푼 ‘제1회 공주능력평가’ 제목의 시험지 사진이 올라왔다.

‘마이프린세스’에서 공주로서 갖춰야 할 덕목을 평가하기 위해 치른 시험지로 추정되는 사진 속 시험지는 온통 빨간색 빗금으로 가득.

사진과 함께 올라온 글에는 “에구구… 창피해! 빵이래요. 서울대학 나왔는데…ㅋㅋ”, “우짤래? 외무고시 수석합격한 (송)승헌이 전담 가정교사니? 세상엔 넘 똑똑한 인간이 많아…”라는 설명이 붙어 있다.

드라마에서 공주로서 갖춰야 할 교양점수가 제로인 김태희를 송승헌(35)이 어떤 식으로 교육시킬지에 귀추가 주목된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찍어도 저 점수는 나오겠다. 서울대 출신이 빵점을 받다니 어떡하나?” “공주능력평가라는 설정이 정말 웃긴다” “기존 김태희 이미지와는 상반돼 흥미롭다” 등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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