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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건강악화로 가수 활동 중단…삼촌팬들 "3단 고음 못듣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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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건강악화로 가수 활동 중단…삼촌팬들 "3단 고음 못듣나?"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1.18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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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여동생' 아이유가 음반 활동을 당분간 접는다.

최근 '좋은날'로 아이유 대세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는 아이유는 16일 SBS '인기가요' 출연을 마지막으로 음반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한창 인기를 끌고 있는 상황에서 아이유가 음반 홍보 활동 조기 중단을 선언한 것은 바로 '건강상 이유'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그녀는 그 동안 각종 음악프로그램 출연, 드라마 촬영, 예능프로그램 출연 등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하루 2시간도 제대로 잠을 자지 못했다. 이 때문에 건강이 악화된 것.


아이유는 공식팬카페 ‘유애나’를 통해 “지금은 좀 아쉽지만 조만간 멋진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전했다.


아이유 소속사 로엔 엔터테인먼트 측은 "무대에서의 모습을 더 보여드리고 싶은 것이 아이유의 의지였지만 건강을 회복하는 것이 먼저"라며 "팬들도 이해해 주실 거라고 생각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3단 고음'으로 불리는 가창력과 깜직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던 아이유의 활동 중단 소식에 팬들은 많은 걱정과 안타까움을 표시했다.


하지만 아이유는 음반 활동을 당분간 접지만, SBS '영웅호걸'과 KBS 2TV 월화드라마 '드림하이' 등의 연예 활동은 계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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