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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 발레리NO ‘대박’ 조짐…“웃다가 시집 다 갈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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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 발레리NO ‘대박’ 조짐…“웃다가 시집 다 갈 뻔”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1.18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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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인기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의 새 코너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며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개콘이 지난 16일 선보인 ‘발레리NO’가 그 주인공.

코너에는 박성광, 이승윤, 양선일, 김장군, 정태호가 출연해 민망한 발레리노 의상을 입고 재미난 대사를 쏟아내 큰 호평을 받았다.

특히 발레리노의 시각적인 특징과 전문 용어들을 여러 웃음의 소재로 활용해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했다는 평가다.

네티즌들은 “달인 시리즈에 버금가는 대박 코너 등장” “웃다가 시집 다갈 뻔” 등 앞으로 전개될 프로그램에 큰 기대를 품고 있다. (사진=KBS 2TV 개그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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