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가든으로 최고의 인기를 모으고 있는 현빈이 탈진 상태에서도 tvN ‘택시’에 출연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18일 현빈의 소속사에 따르면 현빈은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을 촬영하는 3개월간 링거까지 맞으며 쉼 없이 촬영을 강행했고 이후에도 각종 일정을 소화하다 결국 감기와 과로까지 겹쳤다.
현빈은 이러한 상태에서도 18일 촬영이 예정된 tvN ‘택시’에 출연했다.
tvN 관계자는 “현빈이 몸 상태가 많이 안 좋았음에도 불구하고 공형진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지친 몸을 이끌고 출연한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는 3월 해병대 입대를 앞두고 있으며 오는 2월 영화 ‘만추’와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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