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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혜 울린 유흥업소 고소…송호범 "남편으로 너무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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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혜 울린 유흥업소 고소…송호범 "남편으로 너무 미안"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1.18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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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원투의 송호범이 부산 룸살롱 전단지에 아내의 사진이 무단 도용된 것과 관련 씁쓸한 심경을 남겼다.

송호범은 18일 미니홈피 대문에 “이제부터 단호하게 대처하겠습니다. 각종 루머와 악플에 사진도용까지 시달려야 했던 이유를 모르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남편으로서 너무 미안합니다. 지키겠습니다 가정의 행복을”이라고 썼다.

이번 사건은 부산 서면의 한 유흥업소가 송호범의 아내 백승혜의 비키니 사진을 전단지에 무단으로 사용하면서 시작됐다. 현재 송호범 측은 법적 대응을 밟아 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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