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상견례를 마친 두 사람은 3월 30일 광장동 W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6개월 째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정준호는 10살 연하의 일반인과 교제중이라고 밝힌 바 있으며, 최근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 수상 후 “내년에는 좋은 소식을 들려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팬들에게 전한바 있다.
한편 1979년생인 이하정 아나운서는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석사 출신으로 2005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우리말 나들이' '섹션TV 연예통신' 등을 거쳐 현재 '6시 뉴스매거진'을 진행 중이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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