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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월 그 두번째 막이 오른다. 뮤지컬 ‘올 댓 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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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월 그 두번째 막이 오른다. 뮤지컬 ‘올 댓 재즈’
클릭비 출신 유호석 뮤지컬로 본격적 활동 시작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1.19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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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비 출신의 가수 에반(유호석)은 최근 뮤지컬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유호석과 뮤지컬 배우 강태을이 창작뮤지컬 ‘올 댓 재즈’의 주인공 태민 역에 더블 캐스팅돼 이달 22일부터 용산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대 오를 예정이다.


재즈 학을 전공했던 유호석은 “평소 뮤지컬에 관심이 많았기 때문에 꼭 도전해보고 싶은 분야였던 만큼 첫 도전이지만 완벽한 연기를 보여주기 위해 맹연습 중이다. 그동안 보지 못했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지난해 초연돼 인기를 모았던 이 작품은 ‘2010 한국뮤지컬대상’ 최우수작품상, 연출상, 음악상, 안무상 등 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됐으며 안무가 서병구가 ‘안무상’을 수상한 바 있다.

 

소극장 공연에서 대극장 공연으로 규모가 커진 이번 작품은 공연장뿐만 아니라 작품의 스케일도 커졌다. 무대를 꽉 채우는 앙상블, 더욱 풍성해진 재즈 음악과 댄스가 어우러진 풍요로운 볼거리로 관객의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을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뉴스테이지 전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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