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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번 차인 '축구공녀', 알고보니 "어장관리 대마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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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번 차인 '축구공녀', 알고보니 "어장관리 대마왕"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1.19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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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같은 외모에도 불구하고 남자들에게 100여번 차였다고 주장하는 이른바 '축구공녀'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한 '축구공녀' 김초롱씨는 "100명도 넘게 사귀어본 것 같은데 매번 이별 통보를 받았다"며 "가장 오래 사귄 기간이 60일이고 가장 짧게는 하루"라고 말했다.


김 씨는 매번 남자들에게 차이는 대해 "너무 남자에게 헌신적으로 대했던 게 차인 이유 같다"며 "남자친구가 돈이 없을 때는 내가 직접 카드를 주며 계산하라고 한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날 방송에 함께 출연한 김 씨의 전 남자친구 2명은 "주위에 남자들이 너무 많았다", "함께 있을 때 쉴새 없이 다른 남자들과 연락을 했다" 등 이별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매법 차이는 데에는 이유가 있었다", "어장관리도 때와 장소를 가려가면서 했어야지", "자업자득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화성인바이러스에는 매일 소주를 1병씩 마신다는 '화성인 소주녀'도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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