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급변하는 유통 경쟁환경에 맞춰 사업별 전문성을 살리고 업태별 책임경영 체제를 확립하기 위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신세계는 지주회사 체제, 인적분할, 물적분할 등 3가지 기업분할 방식 가운데 인적분할이 전략적 독립성을 보장하고 주주가치도 높일 수 있다고 보고 인적분할 방식을 우선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회사는 오는 2월 중 이사회 의결, 3월 중 주주총회를 거쳐 5월 중 분할할 것으로 예상했다. [biz&ceo뉴스/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심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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