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플렉스의 MMORPG ‘드라고나 온라인’이 20일부터 사전 공개서비스를 시작했다. '드라고나'를 포함해 온라인 게임업체들의 신작들이 20일 동시에 공개돼 게임유저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라이브플렉스는 다음주 공개 서비스를 앞두고 MMORPG ‘드라고나 온라인’을 오는 22일 자정까지 종료 없이 사전공개하고 있다. ‘드라고나’는 다양한 전투 모드를 지원하고 있다.
엔트리브소프트는 하이엔드 웹게임 ‘문명전쟁 아르케’의 정식 서비스도 20일부터 시작했다. ‘문명전쟁 아르케’는 고대 융성했던 4대 문명(로마·이집트·페르시아·중국)을 기반으로 한다.
오로라게임즈의 유러피안 판타지 ‘룬즈오브매직:고대왕국’도 20일부터 공개 서비스가 시작됐다. 누리엔소프트의 럭셔리 클럽 댄스게임 ‘엠스타’도 오는 26일까지 첫 테스트를 실시하고 있다. ‘엠스타’는 동작에 따라 손 끝, 팔꿈치, 무릎 등에 화살표가 표시되는 방식으로 댄스를 즐길 수 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논타겟팅 액션 MMORPG ‘레이더즈(RaiderZ)’를 오는 26일까지 2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시작했다. 회사 측은 지난 1차 테스트 때 선보였던 부러진 돛대, 영웅의오솔길 지역을 전면적으로 개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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