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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길 설 이틀전에 가장 붐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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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길 설 이틀전에 가장 붐빌 듯
  • 김미경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1.21 10: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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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귀성길은 설 이틀 전인 2월1일이, 귀경일은 설 다음 날인 2월4일이 가장 혼잡할 것으로 보인다.

21일 취업포털 '사람인'이 직장인과 구직자 1천61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설에 귀성 계획이 있다고 밝힌 응답자는 전체의 62%였다.

귀성 예정일로는 가장 많은 39.7%가 2월1일을 택했고, 2월2일(24.7%)과 1월31일 이전(18.6%) 등의 순이었다. 

귀경 시기로는 설 다음 날인 2월4일을 꼽은 응답이 25.6%로, 설인 2월3일(24.9%)보다 약간 많았다. 연휴 마지막 날인 2월6일 귀경하겠다는 사람도 20.8%나 됐고, 13.2%는 2월5일을 귀경일로 잡고 있다고 답했다.

고향을 다녀올 때의 교통편으로는 승용차(58.3%)를 이용하겠다는 응답자가 고속버스(20.8%)나 열차(12.2%)보다 훨씬 많았다. [biz&ceo뉴스/소비자가 만드는 신문=김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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