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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수 합의금만 3억, "한심하게 느껴지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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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수 합의금만 3억, "한심하게 느껴지기도~"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1.21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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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민수가 지금까지의 합의금 액수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최민수는 20일 오후 MBC '추억이 빛나는 밤에'에 출연한 최민수는 이날 방송에서 지금까지 겪었던 사건사고에 대해“이제까지 합의금으로만 3억원이 들었다. 그만큼 삶이 평범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아내도 결혼 초에는 나 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다”고 덧붙였다.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은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몰랐는데 남편은 그럴 때마다 캐나다에 가 있는게 좋겠다고 말하곤 한다”라고 남편 최민수의 알려지지 않은 면모를 폭로했다. 이어 “사실 한심하게 느껴지기도 했지만 그런 일이 반복되니 그냥 남편을 믿게 됐다”라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민수는 마지막으로 “이제는 지쳤다. 이제는 내가 맞을 것이다”라고 말하며 더 이상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되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추억이 빛나는 밤에’(연출 성치경)가 배우 최민수-강주은 부부의 동반 출연에 힘입어 처음으로 시청률 10%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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