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울산 중부경찰서는 렌터카 비용을 마련하려고 귀가 중인 여성의 핸드백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특수절도)로 최모(19)군 등 고등학생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동네친구 사이인 이들은 10일 오후 7시13분께 중구 약사동의 한 아파트 앞에서 귀가하는 신모(48.여)씨를 뒤쫓아가다 570만원 상당의 금품이 든 신씨의 핸드백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에서 이들은 "졸업을 앞두고 놀고 싶어서 렌터카를 빌렸는데 비용이 부족해 핸드백을 날치기 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주병기 공정위원장, "총수 일가 부당한 지배력 확대 강력히 제재" 특징주 기사 이용한 선행매매로 112억 부당이득 챙긴 전직 기자 구속 경기도 통큰세일 의정부서 개막...김동연 지사 “올해 예산 3배 확대” 시세하락손해 보상, 출고 5년 이하에 수리비 차량가액 20% 넘어야 블프·코세페 등 할인 행사 몰린 11월, 택배 민원 54% 급증 넥슨, '2025 던파 페스티벌' 역대 최대 규모로 23일까지...대규모 겨울 업데이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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