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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 태연 기습 포옹, "기부천사라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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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 태연 기습 포옹, "기부천사라 다행~"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1.21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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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이 소녀시대 태연을 기습포옹해 남성팬들의 질투어린 시선을 받았다.

20일 오후 7시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제 20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김장훈은 싸이와 함께 특별무대를 꾸몄다.

김장훈은 ‘난 남자다’ 공연 중 무대 아래로 내려가 태연의 손을 잡더니 은근슬쩍 태연을 끌어안고 노래를 불렀다.

이를 본 관객들이 소리를 지르자 “시끄러워”라며 응수했고 이를 보던 싸이는 “주책이다”며 비난했다.

이에 김장훈은“괜찮아 시상식이야”라고 말했고 태연은 김장훈의 품에 안겨 고개를 끄덕였다.

네티즌들은 "나이먹고 정말 주책이다", "기부천사 김장훈이 아니었으면 남성팬들로부터 매장당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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