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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40억 배후설 논란, “누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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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40억 배후설 논란, “누구라고?”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1.21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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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카라의 분쟁에 개입해 40억 원을 제시했다는 ‘배후설’에 대해 카라 3인 측이 “모르는 이야기”라고 밝혔다.


정니콜, 한승연, 강지영 등 카라 3명의 법률 대리인인 홍명호 변호사는 21일 오후 서울 역삼동 법무법인 랜드마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전속계약 해지 통보에 관여하고, 회사에 계약금을 물어주고, 카라에게 수십억 원을 제시하는 등 배후가 있다는 소문’에 대해 “모르는 일”이라고 말했다.


홍 변호사는 “위약금이라고 하는 것은 계약 파기의 원인을 제공한 쪽에서 물어주는 것”이라며 “계약 파기의 원인 제공은 소속사에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그는 “멤버는 위약금을 물어줄 필요가 없기 때문에 엄청난 금액을 주고 카라를 데리고 간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도대체 누구냐?”, “대체 사실이냐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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