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차예련(26)이 교통사고를 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차예련의 소속사 GTB엔터테인먼트는 차예련이 지난 19일 오후 4시께 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감독 허인무) 촬영장으로 이동하던 중 여의도 근처에서 갑작스럽게 끼어든 자동차와 충돌하는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GTB엔터테인먼트는 “다행히 외상은 없어 영화 촬영을 소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멋지다, 힘든 몸 이끌고 영화촬영이라니!”, “당신은 진정한 프로” 등 차예련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남겼다.
(사진=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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