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담비가 초미니 의상으로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손담비는 뽀얀 가슴골을 드러낸채 섹시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손담비는 지난 21일 서울 반포동 JW메리어트호텔 밀레니엄홀(센트럴시티)에서 진행된 제6회 '아시아모델상시상식'에 참석했다. 손담비는 약 1천500명의 국내외 관람객 앞에서 화려한 공연을 펼쳤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손담비도 BBF 인기가수상을 수상했다. 소녀시대는 아시아 스타상을 받았다. 이날 블랙계열의 초미니 의상을 입고 시상식장에 등장한 손담비는 공연을 통해 ‘퀸’ 무대를 아찔하게 선보였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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