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영국소녀 '섀넌', 김광수 코어콘텐츠미디어 대표와 전속계약 체결
상태바
영국소녀 '섀넌', 김광수 코어콘텐츠미디어 대표와 전속계약 체결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1.22 13: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3세 영국소녀 섀넌이 김광수 코어콘텐츠미디어 대표와 손을 잡았다. 섀넌 픽스는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3초 만에 눈물을 흘리고 4단 고음을 소화해 내는 놀라운 가창력으로 얼굴을 알렸다.

코어콘텐츠미디어 "'스타킹'에 출연해 사랑스러운 외모에 다재다능한 끼를 보여준 섀넌 픽스를 대표가 눈여겨보고 회사 관계자들과 의논해 전속계약이 이뤄졌다"고 22일 밝혔다.

섀넌은 '스타킹'에 총 3회 출연, 빼어난 가창력을 통해 '4단 고음'이라 불리며 화제를 모았다. 지난 15일 방송에서는 세계적 뮤지컬 거장 브래드 리틀과 함께 출연해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지킬 앤 하이드', '미녀와 야수'를 불렀다.

섀넌은 영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를 두고 있다. 섀넌은 영국의 드라마 학교를 다니며 연기공부를 했으며 7살 때부터 뮤지컬 무대에서 공연을 했다. 김광수 대표는 "섀넌을 제 2의 보아 처럼 키우고 싶다"며 "많은 가능성과 다재다능한 끼를 가진 친구"라고 기대했다.

한편 섀넌은 전속계약을 체결한 뒤 영국생활을 끝내고 국내에 들어와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사진=SBS '강심장' 방송캡처)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