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추가 떨어질 정도로 가슴이 터질 것처럼 흰 셔츠와 미니스커트같은 사진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태국교복으로 알려진 몇장의 사진이 확산되면서 일본, 중국, 태국교복을 비교하며 어떤 옷이 가장 섹시한지 논란이 일고 있다.
일본의 한 언론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예쁜 교복은 자국 옷이라고 밝혔다. 이어 가장 섹시한 교복은 태국교복이고, 중국은 남녀구분이 안간다고 폄하했다. 즉 한국과 일본에서는 교복이 하나의 문화 트렌드로 자리잡아 스타일 연출에 신경 쓰는데 반해 중국에서는 정형화된 틀을 유지한다는 것.
그러자 중국 네티즌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네티즌들은 “남의 나라 교복을 폄하하는 행위”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고 있다.
반면 한국 네티즌들 역시 "태국교복 진짜 맞냐?" "이건 중고등학생이 아닌듯" "우리나라도 태국교복으로 바뀌어야 한다!" "교복하면 세일러복" "교복하면 괜히 므흣한 생각이 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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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꾸긴 뭘바꿔요 한국이 제일 단정하고 이쁘구만. 그리고 태국교복은
여대생용 입니다. 한국 중고생 교복바꿨으면 생각버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