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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 "故정다빈 정말 고마운 친구" 4년만에 심경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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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 "故정다빈 정말 고마운 친구" 4년만에 심경고백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1.22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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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희가 전 연인이자 지난 2007년 세상을 떠난 고 정다빈에 대한 심경을 털어놨다.

강희는 지난 2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KBS JOY '연예매거진 엔터테이너스'와의 인터뷰에서 "만난지 1년 조금 안 됐었다. 당시 충격이 너무 크고 힘들었다. 나이가 어렸기 때문에 무엇을 판단할 수가 없었다. 어떻게 해명해야 하는지도 몰랐다"고 말했다.

이어 강희는 정다빈에 대해 "고마운 친구였다. 그 친구는 연기활동을 하며 온국민이 아는 스타였고, 나는 대학교 다니는 그냥 학생이었다. 그 친구가 많이 이해를 해준 거 같다”고 말했다.

강희는 "(정다빈을) 100% 잊었다고는 할 수 없다. 가끔 생각이 난다"며 "그래도 편안하게 살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강희는 지난 2008년 입대 후 연기활동을 중단했다. 강희는 친한 형인 가수 간종욱의 '십년도 모자라' 뮤직비디오로 활동을 재개했다.(사진=간종욱 '십년도 모자라' 뮤직비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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