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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2세 이필립 "사실 현빈 키스신 질투했다" 깜짝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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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2세 이필립 "사실 현빈 키스신 질투했다" 깜짝 고백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1.22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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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필립이 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호흡을 맞춘 현빈을 질투했다고 털어놓았다. 실제로 재벌 2세인 이필립이 현빈과 하지원의 키스신에 질투를 하면서 "내가 왜 이러지"란 생각까지 들었다는 것.

22일 방송된 ‘시크릿가든 스페셜’에서 극중 길라임(하지원 분)을 짝사랑하는 액션스쿨 감독역을 맡은 이필립이 깜짝 고백을 했다.

이필림은 “어느 순간 대본을 받았을 때 주원과 라임(하지원 분)의 키스신이 나오면 질투심이 들었다”며 “순간 ‘내가 왜 이러지’란 생각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임종수 역을 맡은 이필립은 오스카(윤상현 분)의 열성팬인 길라임을 위해 그녀의 개인 사물함에 오스카의 콘서트표를 몰래 넣어두는가 하면, 길라임이 톱 여배우와 연습을 하던 도중 부상을 당하는 사고가 나자 감독과 맞붙으며 액션팀을 철수시켰다.

무엇보다 이필립은 부상당한 길라임을 병원에서 안고 나와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극 초반 길라임 옆에 정체불명의 남자 김주원(현빈 분)이 있는 것을 보게 된 후 질투심에 휩싸이는 이필립의 모습은 귀여웠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이필립은 세계적인 IT회사인 STG그룹 이수동 회장의 아들이다. 정보기술 솔루션 제공업체인 STG그룹은 연매출액이 2천억원에 달하는 안정적인 회사로 워싱턴 비즈니스저널이 선정한 '25대 IT기업'에 선정됐을 정도다.(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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